김혜수 주연 감성 영화 추천 - 내가 죽던 날 -

김혜수 주연 영화 추천작

내가 죽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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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행복한
30대 아빠 N잡러 입니다~

 

내가 죽던 날

 

제목을 딱 듣는 순간!!

아하.. 이거 스릴러다!!

완전 내 스타일이니까 봐야 돼~

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지완 감독이 누구실까요?

아름다우시네요..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로 상업영화를 처음 시도하신 듯하네요.

 

박지완 감독

 

김혜수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믿고 보면 되는 거죠.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김혜수 배우

 

이정은 님은 '기생충' 영화에서 열연을 보여줬던

배우로 기억에 남아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이정은 배우

기생충 이정은 배우

 

노정의 배우.. 2001년생입니다.

9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현재까지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어서 괜히 고맙네요..

 

 

이렇게 3명의 배우가 주축이 되는 영화입니다.

스릴러인 줄 알았던 이 영화는..

배우들의 감정이 잘 표현된 드라마입니다.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인 세진(노정의)이 자살로

추정되는 실종 사건을 맡으며 복직을 하게 된 형사 현수(김혜수)가

수사를 하는 스토리입니다.

나름 아픔이 있는 현수(김혜수)가 사라진 세진(노정의) 이를

추적하면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찾게 됩니다.

 

내가 죽던 날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 깊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순천댁(이정은)은 극 중 말을 못 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표정과 행동으로 감정표현을 너무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내가 죽던 날

내가 죽는 날

 

"나가서.. 우리 몫까지 살아..

아무도 안 구해줘..

니가 너를 구해야 돼..

인생이 니 생각보다 훨씬 길어.."

말도 안 나오는 목소리로 세진에게

순천댁이 하는 명대사입니다.

이 장면에서 저는.. 눈물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내가 죽던 날

 

전혀 내용을 모르고 보게 된

이 영화는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로

인물들의 개성을 잘 표현 한 작품이었습니다.

중간에 아주 조금 지루한 부분은 있었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라는 생각이 안 드는..

영화가 모두 끝날 때까지 생각하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시간 되실 때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가 죽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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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행복하시길 항상 간절히 기도합니다.
30대 아빠 N잡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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