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추천 / 필수 액세서리 추천 / 결혼기념일 선물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추천 / 필수 액세사리 추천 / 결혼기념일 선물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30대 아빠 N잡러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필수

액세서리

개봉기입니다~

오늘 10월 19일은 결혼기념일로

와이프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아이패드 관련 모든 유튜브와

블로그를 섭렵하고,

안드로이드 유저로써

아이패드의 기능 1도 모르는 제가

아이패드 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56GB

아이패드의 구매는 쿠팡에서 하였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애플 공홈)와 애플 매장에서의

가격과

쿠팡 로켓 배송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https://coupa.ng/bLl117

Apple 2020년 iPad Pro 11 2세대

애플 공홈 과 쿠팡의 금액 차이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오호!! 이거시 유튜브로만 보던 껍데기 뜯기..

공홈의 장점은 아이패드에 각인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장점이 될 수 없는 게 각인이 되면..

중고로 팔 때 .. 예매해지겠죠?

공홈에서 각인 후 구매하면 약 2주 정도 뒤 배송됩니다~

그래서 저는 로켓 배송으로 하루 만에 저렴하게 구입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펜슬은 설마 와이프가 팔아버리진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홈에서 각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이펜슬도 쿠팡이 더 저렴하긴 하지만

공홈에서 각인을 해도 3~4일이면

도착한다고 해서 선물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https://coupa.ng/bLl2bQ

Apple 애플펜슬 2세대 Apple Pencil 1~3일내 출고가능!

애플 공홈 과 쿠팡의 금액 차이 - 아이펜슬 2세대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구성품

무료 각인 서비스

아이펜슬 2세대 구성품

다음으로 필요한 필수 액세서리~

아이패드 필름지

필름은 종이 질감으로 선택~

필름의 종류는

크게 강화유리와 종이 질감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각자 취향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그중 유튜버님들께서 제일 많이

추천하시던 제품을 따라서 구매하였습니다.

필름 한 장이 너무 비싸...

https://coupa.ng/bLl2r9

랩씨 종이질감 스케치 필름

랩씨 종이 질감 스케치 필름

아... 비싼 거라 손이 떨려서...

다음 필수 액세서리는

케이스입니다~

제가 케이스를 고른 기준은

잃어버리기 쉬운

아이펜슬을 보관할 수 있으면서

뒷면이 투명해서

"나 아이패드 들고 다닌다"라고 어필할 수 있는

먹다 남은 사과 모양이 보여야 되는 조건이어야 했습니다..

https://coupa.ng/bLl2UO

오펜트 소프트 펜슬수납 태블릿PC 케이스

아이펜슬 2세대 수납 가능

먹다 남은 사과가 보여야 됨. (필수)

자.. 이제 필수 아이템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키보드입니다.

제가 고른 키보드는 아이패드 국민 키보드인가..

생각될 정도로 많이 유튜버, 블로거분들이

추천하는 로지텍 K380입니다.

사실 애플 정품 키보드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고민은 잠시.. 가격을 보는 순간

"이런 키보드는 와이프님께서 싫어하실 것이다."

라고 제 머리와 마음을 컨트롤하였습니다..

매직 키보드 389,000원 ??

로지텍 K380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https://coupa.ng/bLl21W

로지텍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매직 키보드 1개 = K380 키보드 11개

이것으로 아이패트 필수 아이템 개봉이

끝났습니다~

한 달 정도 계획하고 알아보고 고민해서

결정한 제품들입니다.

추가 필요한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이건 결국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파우치..

너무 종류가 많고

디자인이 다양해서..

꼭 필요하지만 이건 사용하실 분이 사는 걸로..

(다 사는데 돈이 모자라서가 아님)

아무튼 ...

오늘은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고..

6년 만에 둘이서만 짧은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15시면 돌아오기때문에..ㅠㅠ

집 앞 나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

 

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 들러

각자의 아이템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ㅎㅎ

그래도 간만에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연애할 때 기분, 약 10% 정도 냈던 것 같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실겁니다.

30대 아빠 N잡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Ll2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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